看了《oh我的鬼神大人》的盆友们会对里面的男二警察印象深刻吗?是的,他是林周焕,娃娃脸,演技很好,但总是半红不红的韩国演员。
今天小编将通过他的某位韩国迷妹的记述来为大家介绍下这位演员以及他的表演历史。2003년 논스톱3 (MBC)-641회
2003年《Non-stop》(MBC)第641集
미팅나온 대학생이라기보담 심부름나온 남동생포스... 단역 소개팅남으로 출연함. 난 임주환이 스스로가 동안 컴플렉스가 있다고 인터뷰에서 말할때마다 그다지 공감하지 못했다. 물론 본인 나이보다 훨씬 어려보이는 외모이긴 하나, 컴플렉스까지 가질 외모는 아닌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살 차이인 이동욱의 아역으로 영화 에 출연한걸 봤을때도 지나치게 고민할 동안은 아닌데...?라고 생각했는데..... 이 논스톱을 보고 그제서야 그의 고민을 이해할수 있었따!!!! 2003년... 그의 나이 22살인데 저 위의 소년은 키는 비록 훤칠하나 잘하면 약간 조숙한 설정의 초등학교 고학년생까지 커버 가능한 아기얼굴이 아닌가!!! 심지어 여기선 임주환의 발연기까지 볼 수 있다.저 오동포동하고 뽀오얀 모습이 너무나 귀여울뿐. 오구오구하면서 볼따구니를 꼬집어주고 싶은 마음이 요동친다. 하아... 사랑스러워...
与其说是出来联谊的大学生,但看上去却更像是出来跑腿的弟弟…他在里面饰演的是个小配角相亲男。我每次听到林周焕自言长的小让他觉得烦恼时总是无法对此产生共鸣。因为我觉得虽然他的确长得比本人真实年龄要嫩的外貌,但到烦恼的程度却不是啊…而且在饰演跟他相差1岁的李东旭的童年时期电影《阿娘》时也觉得不算嫩到让他觉得烦恼的程度啊?直到我看了《Non-stop》后我才理解了他的烦恼!!!2003年…那时他是22岁,虽然画面里的少年身材高挑,但长着一张能够扮演略微早熟的小学高学年生的小孩脸!!!甚至这里面还能看到林周焕的蹩脚演技。那有点微胖且白皙的小模样真的太可爱了。让我那颗想要一边喊着:“哎哟喂”一边捏脸的春心荡漾了…啊……真可爱……
2004년 매직 (SBS)-6회, 7회
2004年《魔术》(SBS)-第6集,第7集
1년사이에 살 좀 빼신 듯 하다 ㅋㅋㅋ 이제 좀 젊은이의 비쥬얼이 나오심. 연기도 훨씬 낫고. 이걸 늘 데뷔작으로 꼽던데 그래 그게 나은 선택인듯 하다. 주인공 강동원 (차강재)의 아는 동생으로 출연. 강동원이 시키는대로 정보를 물어다 주고 끄나풀같은 존재로 나오는데 시키는대로만 하면 섭섭치 않게 해주겠다는 강동원의 말로 볼 수 있음.
1年的时间似乎瘦了点。现在总算有点年轻人的感觉了。演技也更好了。他总是将这部作品当成他的出道作,这应该是更好的选择。他饰演的是主人公姜栋元(车姜宰)认识的弟弟。他在里面按照姜栋元要求的去搜集情报,像内线一般的存在。从剧中姜栋元说他会照他的要求去做,不会让他失望这句话就可以看出来。
2005년 이 죽일놈의 사랑(KBS)-3회
2005年《这该死的爱》(KBS)-第3集
국방라디오인가 어딘가에서 신민아랑 포옹해봤다고 썰 풀었던 적이 있는데 그게 바로 이 드라마이다. 정말 한 20초가량 나오는 초단역인데, 주인공 신민아가 드라마상에서도 배우인데 그 상대배우역으로 잠깐 나와 포옹신을 촬영한다는 설정이다. 대사도 없고 뭐 예쁜 신민아 안아본걸로 다 된 드라마 ^^
他在国放广播节目还是哪里曾经说过自己和申敏儿拥抱过,其实说的就是这部电视剧啦。真心的仅出现20秒的超级小配角,主人公申敏儿在电视剧中也是演员,他作为和她演对手戏的演员出现,简短地拍摄了拥抱的画面。连台词也没有,不过能够拥抱漂亮的申敏儿也不错啦~
2006년 걱정하지마(KBS)-이현준
2006年《别担心》(KBS)—李贤俊
무려 150회 이상을 자랑하는 아침드라마였던걸로 기억... 이영은이 18살 많은 이혼남과 결혼해 사는 파격적인 설정 -_-;;; 임주환은 유부녀임을 알고도 열심히 이영은을 쫓아다니는 역이다. 좐시는 중간에 몇회 나오는데 꽤 멋지게 나옴. 영상은 오래된 아침드라마라 찾기 힘들고, 유투브에 팬들이 올린게 좀 있는데 화질은 매우 구림.
足足150集以上的早晨电视剧,记忆里,情节出人意料,讲的是李英恩和一个大她18岁的离婚老男人结婚后生活的故事。林周焕饰演的是明知李英恩是有夫之妇也跟在她后面跑的角色。他在中间几集出现时都很帅。因为是很久前的早晨电视剧了,所以视频很难找,粉丝们在YouTube上又上传了一些,但画质都很模糊。
드라마시티 도시괴담/무섭지 않은 이야기(KBS)-강현수
《Drama City都市怪谈/不可怕的童话》(KBS)—姜贤秀
짧은 단편드라마인데 좐시의 미스테리틱한 매력은 여기서도 볼만함. 좐시를 제외하고는 다들 발연기를 함. (단막극이라고 아무나 갖다 썼는지..)
是一部短篇电视剧,林周焕的神秘魅力在这里让人很不满,除了林周焕之外,其他人演技都很蹩脚。(不知道是不是因为是短幕剧的缘故,所以就随便找人来演…)
눈의 여왕(KBS)-서건우
《雪之女王》(KBS)—徐建宇
조역/단역을 거쳐 드디어 서브남주에 캐스팅되었다. 당시 시청률 50프로를 넘나들던 주몽과 경쟁하였기에 시청률은 높게 나오지 않았지만 이 드라마를 통해 임주환은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고 자연스럽게 일본에 팬들이 생기기 시작했다. 많은 팬들에게 임주환의 미모가 제일 빛났던 드라마로 꼽히기도 함(미모로는 여주까지 쌈싸먹는;;;;)
经历了龙套/小配角后,终于被选为男二了。当时该剧和收视率突破了50%的《朱蒙》竞争,所以收视率并不高,但是通过这部电影,林周焕在家庭剧场正式露脸,自然而然地开始有了日本的粉丝。许多粉丝将这部电视剧选为了林周焕的美貌最耀眼的电视剧。(凭借美貌还给女主人公包饭吃…)
2007년 드라마시티-순결한 순이(KBS)-박준수
2007年《Drama City-纯洁的顺怡》(KBS)—朴俊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다. 임주환만이 가진, 다른 남자배우들에게서는 찾기 어려운 매력이 극대화된 작품인데, 귀족도련님같은 우아함과 더불어 망가뜨려버리고 싶은 연약한 미소년의 이미지 두가지를 다 이 작품에서 볼 수 있다. 임주환이 20대때 이런 이미지로 드라마 한편 했으면 참 좋았으련만 ^^;;; (우리나라에선 어렵겠지....) 하지만 이거라도 있으니 그게 어디인가. 정말 선이 가늘고, 예민하고, 날카롭고, 그래서 금방이라도 산산이 부서져버릴것 같은 불안정한 감정이 극대화되다 거의 광기로 미쳐버리는(??) 그런 캐릭터 임주환이 한번 하면 참 좋겠다.... 만화로 치면 올훼스의 창에 유리우스같은 그런 역...(여자지만;;;)
我个人十分喜欢这部作品。因为这部作品将林周焕独有,而很难在其他男演员身上找到的魅力点极致化了,在这部作品里可以同事看到他如同贵族少爷般的优雅还有令人想要摧毁的柔弱的美少年的形象。林周焕在20多岁时如果能够以这种形象拍一部电视剧就好了…(在韩国应该很难…)不过有这部电视剧在也挺好的了。如果林周焕能够饰演线条纤细,敏感,锐利,还有将似乎一下子就会被撕成碎片的不安的感情极致化,几近疯狂的那种角色就好了…如同漫画《奥尔菲斯之窗》里面朱丽叶斯那样的角色……(虽然这是个女的)
심청의 귀환(KBS)-이홍
沈清的回归(kbs)—李鸿
아마 임주환의 첫 사극이 아니었나 싶다. 배경은 조선시대가 맞는거 같은데 왠 더벅머리로 나온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주인공 원탑 2부작이라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박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도포짤도 나오고 액션장면도 좀 있다. 좀 많이 오글거리는 작품이긴 하지만 뭐 임주환 팬이라면 2부작이니 부담없이 볼만 하다.
这大概是林周焕的第一部史剧吧。背景大概是朝鲜时代,但不知道为什么会出现狮子头。如同题目所示,这是一部以女主为主的2集作品,因此他在里面的比重并不大,但里面也出现了能够感受到朴奎之感的直裰照,还有一些武打场面。虽然是一部很肉麻的作品,但如果是林周焕的粉丝的话,2集作品还是可以轻松看完的。
옥션하우스(MBC)-10회 '열한번째 그림자' 이지운
《拍卖行》(MBC)—第10集“第11个影子”李志云
옥션하우스라는 드라마에서 장님 화가로 등장했다. 임주환의 팬이라면 꼭 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미모도 미모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신비한, 뭔가 비밀을 감춘 화가청년의 역을 찰떡같이 해낸대다가 마지막에 임주환 전매특허인 청초하고 섬세한 눈물연기(에 곁들인 광기어린 모습도 살짝)를 볼 수 있는... 딱 1회만 출연했지만 연기에 진지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강추강추.
《拍卖行》这部电视剧里,他是以盲人画家的身份出现的。如果是林周焕的粉丝,我觉得一定得看这部电视剧。除了他的美貌,还可以在里面看到他如何恰到好处地演绎出了眼睛看不见,散发出神秘感,隐藏着某种秘密的青年画家的角色,还有他在最后独家的清秀纤细的哭戏(夹杂了少许的发狂模样)…虽然他只出演了1集,但可以看到他对表演的真挚,强烈推荐!
2008년 싱글파파는 열애 중(KBS)-민현기
2008年《单身爸爸恋爱中》(KBS)—闽贤基
난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진 못했고 짧은 동영상 몇개만 봤다. 눈의 여왕의 서건우같은 의사지만 분위기는 사뭇 촐싹대는...좀 깨방정 캐릭터. 역시 여주를 졸졸 쫓아다니는 ㅠㅠ 철없는 의사선생님이고 또 그놈의치질때문에 참 민망하면서도 웃기는... (치질수술인가를 하고 어그적대며 걷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왤케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 짧게 봐서 잘은 모르지만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윤재광이 의사가 된 캐릭터같았다. 좐시의 가볍고 허당스러운 개그캐릭터를 즐길 수 있을것 같다.
我还没看过这部电视剧,只看到几个简短的视频。和《雪之女王》里一样演的都是医生,但有点肆意轻浮的咋呼角色。同样也是追在女主屁股后跑的不懂事的医生。而且因为那家伙的痔疮觉得好丢脸又很好笑……(大概因为做了痔疮手术的缘故,走路别别扭扭的样子真的让我笑死了,kkkk)因为我只看了一点,所以不是特别清楚,感觉就像《七音符》里面的尹栽光变身医生一样。可以看到林周焕少许呆萌搞笑的角色。
종합병원2(MBC)-6,7회 이민수
《综合医院2》(MBC)-6,7集李敏修
무슨 곡절인지 -_-;; 같은 해에 항문에 문제가 있는 역할을 두번 맡게 되었다. (이거 은근 기네스북감 아닌가..... ㅋㅋㅋ) 다만 종합병원에서는 사뭇 진지하고 까칠한, 고뇌하는 모델로 나오신다. 여기선 치질은아니고 대장에 문제가 있어서 장루라고도 하는 인공항문 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로 나온다. 근데 난 좐시 이 머리스탈이 왤케 좋은지.
不知道有什么曲折内情-_-;;一年里头演了两次肛门出问题的角色(这个大约可以候选吉尼斯纪录了吧…kkk)不过,他这次演的是非常真挚,挑剔而满心苦恼的模特。这次不是因为痔疮,而是大肠出了问题,是一种叫肠瘘的病,必须进行人工肛门手术的患者。不知道为什么我还蛮喜欢林周焕在这部剧里面的发型的。
2009년꽃보다 남자(KBS)-소일현
2009年《花样男子》(KBS)—苏易贤
그리 닮은꼴이라던 김범의 형으로 잠깐 나온다. 짧게 나와서 사실 뭐 크게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이 작품이 워낙 젊은층에서 화제였던 드라마라. 이거 찍고 나서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졌다고 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원작 꽃보다 남자의 루이 이미지에 잘 맞는건 임주환이라고 생각한다. 귀족적인 외모에세상에 별 관심이 없고 어쩔땐 차갑다가 또 어쩔때는 자상하게 챙겨주는, 그리고 때로는 종잡을수 없는 행동을 하는 약간은 4차원적이기도 한 캐릭터가 원작 루이인데 주인공 츠쿠시의 첫사랑이기도 하고 중간에도 몇번씩 츠쿠시의 마음을 흔드는 강력한(?) 남주의 라이벌이었고 끝끝내 츠쿠시와는 속마음을 터놓는 베스트프렌드로 남는다. 드라마는 딱 한번봐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원작하고는 좀 달랐고 전형적인서브남주의 역할을 했던 것 같다.
他饰演了据说长相相似的金范在剧中的哥哥,出现了一会儿。因为出现的时间很短,所以其实也没什么好说的,但因为这部电视剧在年轻人里面很有话题性,所以拍了这部戏后,很多学生据说都认得他了。虽然只是我本人的想法,但我觉得林周焕很符合原作《花样男子》中花泽类的形象。原作中的花泽类是一个贵族般的外貌,对世上之事毫不感兴趣,有时候冷漠,有时候却很温柔地照顾他人,有时候会做出让人无法理解的行为,有点四次元的角色,是主人公杉菜的初恋,也是在中间好几次动摇杉菜的心,是男主强有力的情敌,最后成为了和杉菜能够互相吐露内心的好朋友。我只看了一次电视剧,记不太清,但剧情和原作有点不同,似乎变成了典型的男二了。
탐나는도다(MBC)-박규
《垂涎之岛》(MBC)-朴奎
드디어.... 두말 할 필요 없는 탐도다. 이건..그냥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명.불.허.전. 첫 주연이었고, 임주환의 모든 매력,포텐이 종류별로 다 터졌던... 2018년 현재에도 탐도는 내게 최고의 드라마이다. 그리고 아마 많은 팬들에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 탐도 하나로 임주환은 9년째 도포와 갓이 제일 잘 어울리는 남자배우 top 5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수많은 트렌디 퓨전사극들이 쏟아져나왔고 히트했고 탑스타들을 배출했음에도 불구하고....
终于…到了不用二话的《垂涎之岛》了…不需要说明,完全是名不虚传啊。这是他第一部主演的电视剧,林周焕的所有魅力和各项潜力全都爆发了出来,就算到了2018年的现在,《垂涎之岛》也是我心中最佳的电视剧。对于许多粉丝们来说大概也是如此吧。因为这部《垂涎之岛》,林周焕连续9年里都没有掉到国造型和镜头最佳的男演员TOP5以下。甚至因此涌现了许多潮流混合史剧,横空出世了不少顶级明星…
2010년 된장군과 낫토짱의 결혼전쟁(MBC)-2부작, 김대천
2010年《大酱君与纳豆王的结婚战争》(MBC)—2集作,金大灿
가볍게 볼 수 있는 2부작 단편 드라마인데, 현재로서는 좀 무리가 가는 설정이 많아서 좀 오글거리는....;;; 크게 기대하지 말고 팬심으로 즐긴다면 괜찮을 것이다. 좐시는 여기서 걍 귀엽다.
一部可以轻松观看的2集短篇电视剧,现在看来情节设定有不少颇为牵强,而且有些肉麻…如果不抱着太大的期待观看的话就ok。林周焕在这里就挺可爱的。
2011년뮤지컬 서바이벌 왓츠업(MBN)-장재헌
2011年《musical survival what's up》(MBN)—张宰显
임주환의 두번째 주연작 왓츠업이다. 난 개인적으로 이 드라마에 좀 점수를 많이 준다. 마지막에 드라마가 산으로 갔다는 평이 많은데, 물론 나도 좀 더 뮤지컬쪽으로 집중해서 우리나라의 글리가 되어야 된다고 보지만(그리고 재헌이와 태이가 이루어졌어야 한다고 보지만), 드라마 왓츠업의 결말도 난 나쁘지 않았다. 이 드라마 자체가 불완전하고 비틀거리고 방황하는 젊은 청춘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드라마 자체가 불완전하고 비틀거리는것이 왠지 잘 어울린다고 느껴서이다. 드라마 자체가 청춘 그 자체 같다. 논란이 많았던 마지막회부분도, 나는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선생을 보내는 학생들의 모습이 떠올랐다.최고로 슬픈 이별의 순간에, 사회에서 통속적으로 통용되는 모습이 아니라 스승에게 배운 그 몸짓으로,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것 ... 그게 젊음의 특권이고 그래서 그들의 마지막 미소가 충분히 용서가 되는게 아닐까, 싶다. 어른들은 결코 생각도 못하고 하지도 못하는 그런 거. 어쨌든 좐시 팬이면 꼭 봐라.
林周焕第二部主演作品《What's up》。个人会给这部电视剧多几分。虽然很多人评价说这部电视剧结尾部分离题万里,但我更集中关注音乐家方面,认为应该成为我们国家的Glee(并且宰显和太伊应该在一起才对),但《What's up》的结果也不算坏。因为电视剧本身讲的就是本身不理想,蹒跚前行,因此十分彷徨的年轻人的故事,所以觉得电视剧本身也有些不完整似乎跟剧情很相符。电视剧本身似乎就是青春本身。引发了许多争议的最后一集也让我想起了《死亡诗社》里,学生们送别基庭老师时的样子。最让人悲伤的死别瞬间,不是以社会上通俗通用的方式,而是用从老师身上学到的姿势向他作最后的道别…那是年轻才有的特权,因此她们最后露出的微笑才能充分地得到原谅吧。大人们想都想不到的那些。不管怎样,如果是周焕的粉丝的话就一定要看哦。
2012년 행군 시즌2(국방티비)-공기찬
2012年《行军第二季》(国防电视)—孔祁灿
임주환은 왓츠업을 찍어놓고 군대를 갔는데... 팬들이라면 다 아시다시피 부정맥으로 훈련받다 쓰러지셨고 (ㅠㅠ) 꽤 오래 병원신세를 지다가 그래도 제대하지 않고 끝까지 군복무를 마쳤다. 임주환의 인터뷰에 따르면 하이틴나 그런데 특전병(??)같은걸로 여러군대 지원했는데 나이가 많아서 TmT 다 떨어지고 결국에는 연예병사로 가게 되었다고 했다. 참 재밌는것이 군대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셨다는;;;; 라디오도 하고 드라마도 찍고 무슨 다큐멘터리도 찍고 엠씨도 보시고 ;;; 보릿고개가 길어질때는 이분을 다시 군대에 보내야 하나 하는 몹쓸 생각도 가끔 한다. 행군이란 저 드라마는 아직 못봤지만 유투브에 있어서 나중에 시간나면 볼 생각이다. 도대체 무슨 내용일지 상상도 안간다
林周焕拍完《What's up》后就去服役了…粉丝们应该都知道他在服役的时候因为心律不齐昏了过去,后来在医院里躺了好久却还是没有退役,而是坚持完成自己的义务。据林周焕在采访中透露,他曾经申请过参加像少年特种兵(??)之类几个部所,但因为年纪太大全都没有被录曲,结果就作为演艺兵服役了。有趣的是,他在军队里活动最频繁…做过广播,拍过电视剧,还拍过什么纪录片,连MC也做过…有时候我也想过如果他的空白期变长的时候就该把他重新送回军队才是。《行军》那部电视剧我还没看过,不过YouTube上有,有时间的话就去看看。到底是什么内容呢,我连想像都想像不出来。
2013년 못난이 주의보(SBS)-공준수
2013年《丑八怪警报》(SBS)—孔俊秀
공준수....이 역시 무슨 말을 더 할수 있으랴? 못난이 주의보는 탐도와 더불어 임주환의 커리어에 쌍두마차이다. 처음에는 일일드라마라 우려가 약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자 일드라기보다는 미니시리즈 수준의 드라마였고 그래서 의외로 젊은 층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웰메이드이지만 시청률이 높지 않아 매니아의 드라마였던 탐도와는 달리 임주환의 인지도를 확실히 대중들에게 각인시켜준게 못난이 주의보였다.임주환 본인이 가진 선하고 올바른 이미지를 100% 활용한 캐릭터 덕분에 한동안 임주환 별명이 아줌마들의 아이돌 이었다나 뭐라나... 못난이 주의보 역시 아직까지도 사람들에게 꾸준히 힐링 드라마, 가족드라마로 회자되면서 포털에서 추천받고 있다.
孔俊秀…这部戏同样不知道该再说些什么好。《丑八怪警报》和《垂涎之岛》是林周焕事业上的双头马车。刚开始有点担心这部日日电视剧,等到真的揭开面纱后就发现这部电视剧不像日日剧,反而像迷你系列剧,所以意外地获得了年轻人的巨大支持。虽然是精良制作,但收视率不高,不同于爱好者的心水电视剧《垂涎之岛》,《丑八怪警报》确切地提高了大众对林周焕的认知度。林周焕100%活用他本人拥有的善良,正面的形象饰演了这个角色,导致好长时间里,他的别名就是大妈们的爱豆之类的…《丑八怪警报》同昂至今为止还是人们常常提及的治愈系电视剧,家庭电视剧,在门户网站上得到许多人的推荐。
2014년 드라마 페스티벌 형영당 일기(MBC)-김상연
2014年电视剧庆典《兄永堂日记》(MBC)—金尚彦
아... 퀴어물이라서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뭐 수많았던 논란에 나는 말을 보태지는 않겠다. 오로지 작품으로만 본다면 한번 볼만한 단편드라마이다. 임주환의 연기도 호평이었고. 오랫만에 사극발성으로 도포와 갓을 장착한 임주환을 보는 것 만으로도 내 가슴은 둑흔둑흔... 다만 딱 1편으로는 모든 이야기를 충분히 풀어내기엔 좀 짧은 듯 하여... 이게 드라마 스페셜이 아니라 차라리 영화였으면 좀 낫지 않았나 싶다(결코 쌍화점 수준의 베드신을 원하는게 아니다 -_-;;;;; 오 노). 한가지 약~~~간 아쉬운 점은임주환이 이거 찍기 전에 BL물 몇개만 좀 봤더라면 ^^;;; ㅋㅋㅋㅋㅋㅋ 좀 더 야릇~~한 느낌을 살릴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데 ㅋㅋㅋㅋ 이 작품에서 가장 섹시했던 장면은 아버지의 추상같은 명령으로 원하지도 않는 아내와 첫 잠자리를 갖기 전에 갓끈을 풀어헤치는 그의 눈빛이었으니....;;; 사실 그가 색기를 발휘해었야 하는 부분은 동생과의 스킨쉽(??) 장면이었거늘 ㅋㅋㅋㅋ 남자로서의 그의 본능은 어쩔 수 없었나보다.
啊…因为是同性恋作品,所以争议颇多…所以,我就不多说了。但看作品的话,是一部值得一看的短篇电视剧。林周焕的演技也得点赞。好长时间没有看到林周焕穿着古装用史剧腔调说话就已经让我心跳加速了…不过只有1集就想将所有故事都充分说明显得有点太短了…我还想过这个不要做成电视剧,干脆拍成电影会不会更好呢(但绝不是想要看像《霜花店》那样的床戏哦,oh,No)有一点觉得有点可惜的就是林周焕如果在拍摄之前看过几部BL作品的话……kkkk是不是会演绎得更加微妙呢,kkkkk这部作品最性感的场面就是他在父亲严厉的命令下,不情愿地和妻子第一次同床前揭开纱帽带的眼神…事实上,他应该发挥出诱惑感的部分应该是和他弟弟的skinship场面吧kkkk大概这都是因为男人的本能吧。
2015년 빛나거나 미치거나(MBC)-왕욱
2015年《闪耀或疯狂》(MBC)—王旭
고려 최고의 꽃미남 황자 왕욱을 맡아 긴 가발을 휘날리며 다시한번 사극에서 강함을 보여주심. 무엇보다도 안정된 배우들과 함께 했고 시청률또한 잘 나와 아주 고마운 작품이 아닐까 한다. 초반에는 좀 비호감스러웠지만 뒤로 갈수록 여주인공에게 일관되게 순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공감을 샀고 마무리도 홀가분하게 잘 되었다. 히트한 드라마답게 인터뷰도 쏟아져나와서 참 즐거웠다.
他饰演了高丽最美的花美男王子王旭,长发飘飞,再次展现了他在史剧中的强项。先不说其他的,和演技稳定的演员们一起出演,而且收视率也不错,是一部很让人感激的作品。虽然开头有些非好感,但是越往后,他对女主人公一往情深的纯情一面得到了许多人的共鸣,结尾也很让人身心舒畅。正如大热的作品一样,也涌现了许多采访,真让人高兴。
오나의 귀신님(TvN)-최성재
《oh我的鬼神大人》(tvN)—崔成载
되돌이켜보니 2015년은 참 행복하였네라~ 드라마를 2편이나 찍어주셨는데 두편 다 연기력이 안정적인배우들과 함께 하며 시청률까지 잘 나와 아주 풍족한 한해였던 것 같다. 오나의 귀신님 역시 긴 말 할 필요가 있을까. 초반에는 그저 착한 훈남경찰로 분량도 별로 없었지만, 뒤로 갈수록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요주의 인물로 되면서 마지막에 폭발반전... 사실 주인공이 아닌 서브주연으로서 나올 수 있는 최고의시나리오가 아니였나 싶다. 거의 마지막 회에 빵 터뜨려 주니 연기력 찬사 쏟아지고 이 배우가 악역도 이렇게 잘했냐 임주환이 주인공이다 하여간 최고의 칭찬은 다 들었다. 그당시 팬심이야 뭐 구름위에 둥둥 떠 있었지 ^^ 아깝다 TvN도 시상식이 있었으면 분명 뭐 하나 받았을텐데.... 울 좐시 상 받구 싶어하는데...
回头看时,2015年真是幸福的一年啊~他拍了两部电视剧,两部都是和演技精湛稳定的演员们一起拍摄的,收视率也很不错,真是收获丰足的一年。《oh我的鬼神大人》同样不需多说。虽然开头饰演的是一位善良的暖男警察,而且分量也不多,但越往后成了增添剧情紧张感的主要人物,而最后爆发性反转…这对于作为非主人公的男二来说算是最好的剧本了吧。
2016년 함부로 애틋하게(KBS)-최지태
2016年《任意依恋》—崔志泰
기대치가 워낙 높았던 드라마인지라 아쉬움이 그만큼 컸지만, 그래도 좐시가 너무 멋지게 나왔고 이 드라마에서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든거 같아서 좋았다. 본방사수 하며 볼때는 참 이것저것 많이 아쉽고 속상했는데, 나중에 다시 처음부터 보니 괜찮은 점이 많이 보이는 드라마였다. 이경희 작가의 작품이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서 좐시가 고민을 많이 했다던데, 난 좐시가 여기서 멜로드라마 주인공으로서의 어떤가능성(?)같은걸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난 전문가도 아니고 뭣도 아니지만.... 이 드라마를 보고 임주환의 정통멜로가 궁금해졌다. 이경희 작가의 분위기에는, 임주환이 잘 어울렸던 것 같다. 섬세하고 복잡한 감정표현은 좐시의 특기 아니던가.
期待值高所以可惜之处也就同样多,不过周焕在里面好帅啊,他大概也因为这部剧交到了不少好朋友吧。我在看首播时,因为这因为那觉得可惜,难过,等到之后再重头看却发现了许多很不错的地方。据说因为李庆熙作家独有渲染的气氛,周焕很是苦恼了一阵,我觉得在这部电视剧里看到了周焕作为情感电视剧主人公的某种可能性。虽然我不是专家,也不是什么其他的人士…看了这部电视剧后,我很好奇林周焕演绎正统情感剧会怎样。林周焕和李庆熙作家渲染的氛围感激很融洽。细腻而复杂的感情表现不正是周焕的特技么?
2017년 하백의 신부(TvN)-신후예
2017年《河伯的新娘》(tvN)—申后羿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좐시에게 있어서는 두번째 만화 원작의 드라마였고. 시작은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임주환은 연기로는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사실 이쯤 되면 이게 무슨 공식같은데, 임주환이 서브주연을 맡은 최근 4개의 작품 모두 다 공통점이 있다면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이 창대하다'는 것이다. 하백의 신부역시 초반에는 희한한 아재개그로 포문을 열며 ㅠ_ㅠ 도대체 이 인간은 뭔가 싶었고 거기에 분량도 짜서 이게 1년을 기다린 드라마냐 라는 불만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횟수가 지날수록 점점 후예에게 친절한 서사가 풀리면서.... 임주환의 명품연기가 빛을 발하는 씬스틸러 장면들이 정말 많이 터졌던 것 같다. 명품 수트빨도 수트빨이지만, 개인적으로 임주환이 후예 캐릭터를 굉장히 깊이있게 분석하고 입체적으로 연기해냈다고 생각한다. 감탄이 나오는 장면도 여럿 있었고, 여기서 이런표현이 나오나? 하고 깜짝 놀랐던 장면들도 있어서 정말 가슴 두근거리면서 봤다. (후예 너무 내 스탈 ㅠㅠㅠ) 다만.... 드라마 자체가.... 이정도 퀄리티의 연기력이 필요한 드라마가 아니었을 …내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주인공 두명에게 몰빵하며 그 두 주인공의 인기로 시청률 의지하는 스타일의 드라마였다는 점이 좀 보기 힘들었다... 다만 좐시는 허락된 테두리 안에서 모든걸 다 해냈다고 생각한다. 후예를 주인공으로 다음 시즌이 만들어지면 굉장히 흥미로울것 같다는 생각이들었다.
我觉得这是一部好不好很有争议的电视剧。是周焕的第二部改编自漫画原作的电视剧。刚开始虽然有许多不如人意之处,但林周焕的演技却没让我失望。事实上到了这里,近期林周焕当男二的4部电视剧全都宛如公式一般的有一个共同点,那就是“开头微弱,结尾美好”。《河伯的新娘》同样在开始时以奇葩的大叔笑料登场,我的不满上涌:到底这人是怎么回事呀,分量又少,这就是我等了1年的电视剧么?不过随着剧情的推进,后裔的相关情节越来越让人觉得亲切…出现了好多展现了林周焕名牌演技亮点的抢镜场面。名品的西装范不说,个人觉得林周焕将后羿这个角色分析得很深入,表现得十分立体。有好几个场面让我感叹连连。有些场面会让我大吃一惊:这里也能用这种方式表现啊?真是让人心里小路直跳啊(后羿真的是我的型啊)不过,电视剧本身…似乎并不需要这种质量的演技…该剧用两名我不怎么喜欢的主人公作赌,而该剧又是收视率依赖这两个主人公的演技的,看剧看得我有点心累…不过,我觉得林周焕算是在下落的框架内尽到自己的努力了。如果将后羿作为主人公打造下一部的话,我觉得应该会十分有趣。
2018년
2018年
여기에는 어떤 작품으로 채우게 될까? 미리 설레발 치지는 않으련다.
这里会出现什么作品呢?我现在就已经心里乱腾腾的了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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