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说起2018年大势男,就不得不提金英光了。电影、电视剧、广告不停,大小荧屏总是能看到他的身影。其实,这已经是他做演员的第十个年头了,一路走来,不负努力与坚持,终于迎来了他的光芒照耀。
没错,今天的主人公就是2018年“大势男”——金英光,无论是电影电视剧还是广告上总是能看到他的身影。一起来了解一下他吧~
성명 : 김영광
姓名:金英光
생년월일 : 1987.01.11(32살)
出生年月:1987.01.11(32岁)
키 : 187cm
身高:187cm
학력: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 / 한양대학교연극영화학
学历:静石航空工业高中 / 汉阳大学戏剧电影专业
데뷔 : 2006년싱글즈 서울 컬렉션 Lone Costume 06,07 F/W
出道:2006年Singles首尔时装系列Lone Costume 06,07 F/W
수상 : 2014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제3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获奖:2014年SBS演技大赏新人赏
第29届韩国青龙电影奖人气明星
작품
-드라마 : 그들이 사는 세상, 트리플, 화이트 크리스마스, 굿닥터, 피노키오, 디데이, 파수꾼외
-영화 : 차형사, 피끓는 청춘, 너의 결혼식, 원더풀 고스트
作品
-电视剧:《他们生活的世界》《Triple》《白色情人节》《Good Doctor》《匹诺曹》《D-DAY》《守望者》等
-电影:《车警官》《热血青春》《你的婚礼》《Wonderful Ghost》
金英光笑起来时真的魅力满分!嘴角上扬的弧度和小小的梨涡,真的感觉阳光洒下来了,暖暖的。接下来就是洒满阳光的时刻~
模特到演员,一步步成长
김영광이 처음부터 배우로 데뷔하지 않았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大家都知道吧,金英光一开始并不是以演员身份出道的。
2006년 싱글즈 서울 컬렉션 Lone Costume에서 모델로 데뷔를 하였고 동양인 최초로 디오르 옴므 모델을 했다고 합니다!!
是在2006年Singles首尔时装秀Lone Costume中以模特身份出道的,据说是亚洲第一位迪奥男模!
모델로 데뷔한 김영광은 탁월한 신체조건과 개성적인 마스크로 2008년 F/W 밀라노 컬렉션 비비안 웨스트우드 모델, 2009 S/S 디올 옴므모델로 활약했을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모델이었다.
金英光以模特出道以后,由于他优越的身材和特别的长相,又陆续作为2008年F/W米兰时装秀VIVIENNE westwood的模特、2009 S/S迪奥男模活跃在各大秀场,可以称得上是韩国代表性的男模。
这就是传说中无处安放的大长腿吧。果然是模特,身材管理也是优秀。不过穿人偶装也太可爱了吧,穿出了意外的效果。
2008년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트리플’(2009), ‘아가씨를 부탁해’(2009), ‘볼수록 애교만점’(2010), ‘총각네 야채가게’(2011~2012),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2013)’, ‘굿 닥터’(2013), ‘아홉수 소년’(2014), ‘피노키오’(2014~2015), ‘우리집에 사는 남자’(2016) 등에 출연했다.
2008年,通过KBS 2TV电视剧《他们生活的世界》正式开始演员活动。之后又出演了电视剧《Triple》(2009)、《拜托小姐》(2009)、《越看越撒娇满分》(2010)、《小伙的蔬菜店》(2011~2012)、《我们可以结婚吗》(2012~2013)、《Good Doctor》(2013)、《九数少年》(2014)、《匹诺曹》(2012~2015)、《住在我家的男人》(2016)、《D-DAY》(2015)等作品
영화 ‘차형사’(2012), ‘피끓는 청춘’(2014)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그는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내공을 쌓아왔지만, 연기자로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모델 출신 연기자일 뿐이었다.
也通过《车警官》(2012)《热血青春》(2014)等电影活跃在大荧屏之上。虽然他通过大量作品积累了演技,但作为演员并没有获得太大关注。大多数人对他的认知不过是长腿帅气的模特出身演员而已。
(电视剧《守望者》剧照)
그런 그가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지난해 방송된 MBC ‘파수꾼’을 통해서다. 드라마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김영광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극중 겉과 속이 다른 검사 장도한 역을 맡은 그는 복수를 위해 정체를 숨기고 있는 야누스적 캐릭터의 두 얼굴을 완벽하게 그려내 이목을 끌었다.
通过2017年MBC播出的电视剧《守望者》,金英光第一次以演员身份在大众面前崭露了头角。虽然电视剧收视不尽人意,但金英光稳定的演技获得了一致好评。在剧中,他饰演了内外不一的检察官张道韩,他为了报仇将真实的自己隐藏了起来,展现了两幅面孔,也因此备受瞩目。
仍充满野心的十年次演员
今年已经是金英光作为演员出道的第十年,他的演戏时间并不算短,饰演角色的风格也各式样。其实对于出演过的各种作品,金英光也都有着自己的看法。在采访中,也能看出他对于演技的野心。
Q. 작품으로만 김영광을 만나온 사람으로서는 예전 드라마중 이 캐릭터가 평소의 김영광과 가장 비슷하지 않으려나 생각했어요.
Q. 我都是通过作品中人物来认识金英光的,以前电视剧中有一个角色,让我觉得这应该就是金英光平时的样子吧。
어떤 드라마인지 알 것 같아요.
我好像知道是哪个。
Q. 그래요?
哪个呢?
아니야. 틀릴까봐 말 못하겠어요. 그냥 말해 주세요.
不不不,我怕说错了,没法儿说。您直接告诉我吧。
Q. 틀리면 어때요.
错了又不会怎样。
그럼 두 가지 얘기할게요. 하나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또 하나는 <아홉수소년> 생각했어요.
那我就说两个吧。我觉得一个是《白色圣诞节》,一个是《九数少年》。
Q. 땡.
错
뭐야. 그러면 뭐지?(웃음)
啊?那是什么?(笑)
Q.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是《我们可以结婚吗》。
맞아맞아. 그것도 있었구나.
没错没错。还有这么一部剧啊。
Q. “그것도 있었구나”라고 할 정도로 시간이 지난 드라마이긴 하죠.
都说“还有这么一部剧啊”的程度了,确实是很久以前的电视剧了吧。
거기서 저는 나쁜 남자였죠.(웃음)
在那部剧里我演了一个坏男人吧(笑)
Q. 나쁘다기보다는 까칠하고, 솔직하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사는 남자였죠.
比起说是坏男人,更应该说是一个挑剔、直率、随心所欲的男人吧。
그 작품도 좋아해 주신 분들이 많아서네, 괜찮았죠. 재밌었어요. 그때 김윤철 감독님과 처음 작품 했는데 김윤철 감독님이 굉장히 명확하고 정확하시거든요. 대사가 막 3장인데 틀리면 안 돼. 계속해 계속.(웃음) 그때 단련이 많이 됐죠. 기회가 되면 감독님과 또 해보고 싶어요. 감독님이 아니라 교수님 느낌이에요. 멋있는 분이에요.
也有不少观众喜欢那部作品,还算不错吧,挺有趣的。那是和金允哲(音译)导演合作的第一部作品,是一位非常明确、仔细的导演。台词足有三张,错一点都不行,一直让重来。(笑)当时受到了不小的锻炼。有机会的话还想跟金允哲(音译)导演合作一次。对我来说他不像是导演,更像是教授。非常帅气的一位。
Q. 그래서 제 추측은 맞나요?
所以我猜的对吗?
아이, 그렇지도 않아요.(웃음) 오히려 저는 좀 장난기 많고 수줍음도 좀 많고 그런 편에 가까운 사람이에요. 모델로서 먼저 보여드린 이미지에 차갑고 나쁜 남자일 것 같은 느낌이 있었죠.
哎呦,那倒不是啦。(笑)我其实还挺爱开玩笑的,但也有点儿害羞的那种人。我是以模特身份出道的,可能因为模特这个印象,总是给人一种高冷坏男人的感觉。
Q. 아까 <화이트 크리스마스>와 <아홉수소년>을 고른 이유는 뭐예요?
那刚刚为什么选了《白色圣诞节》和《九数少年》呢?
많이 사랑 받았다고 느끼는 작품이라서요.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마니아분이 굉장히 많아요. 7년 전드 라마인데 지금도 대본집 가져와서 사인해 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 만큼 많이 사랑해 주신 작품이라 제일 먼저 생각났어요. <아홉수소년>도 마찬가지예요.
因为我觉得这两部作品被大多数人接受了。《白色圣诞节》的粉丝特别多,虽然已经是7年前的电视剧了,但现在也会有粉色拿着剧本集找我签名,真的是一部被大家喜欢的作品,所以我一下子就想到了。《九数少年》也一样。
《白色圣诞节》是2011年播出的一部悬疑剧,讲述了在与外部隔绝的私立高中,7名学生收到“匿名书信”后八天时间里发生的神秘杀人事件,并被迫参与了“怪物是天生的还是后天养成”的实验。
这部电视剧可以说是模特出身演员的大集合,大家熟悉的金宇彬、李絮、盛骏等都有出演。
《九数少年》是tvN在2014年播出的金土连续剧,由刘鹤赞导演,朴有美编剧,金英光、景收真、朴初珑、陆星材、金美京等主演。剧中主人公一家四个男人分别是9岁、19岁、29岁、39岁,由于家族历史有“逢九必衰”的惯例,母亲福子甚是担忧四处寻找化解灾祸的良方,由此引发了一连串的故事。
金英光饰演的是29岁的型男姜镇九,是一名顶级旅行社的职员,拥有自由的灵魂。虽然是人气男,实际上自己却陷入暗恋之中,与欢喜冤家马世英(景收真饰)展开了一段曲折甜蜜的爱情故事。这也是他退伍后的复出作品。
Q. <아홉수소년>을 배우 김영광의 성장점으로 보는 리뷰가 많더라고요.
据说有很多人评价到,在《九数少年》中看到了金英光的成长。
그게, 저도 지나고 나서 보니까 이상하게 사람들이 제가 ‘로코’ 하는 걸 더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요. 단 막극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의 결혼식>도 그렇고 모두 연애하고 꽁냥꽁냥, 알콩달콩 썸 타는 모습이 드러나는 작품들이거든요. 그 안에서의 제 모습을 굉장히 자연스럽다고 생각해 주시는 것 같더라고요.
这个吧,我也是现在回头一想,好像大家更喜欢我的浪漫喜剧。喜欢独幕剧《梵高,星月夜》的人也很多,《你的婚礼》也是,都跟恋爱有关,都是亲亲我我、甜甜蜜蜜的暧昧。好像大家觉得这种作品中,我的表现特别自然吧。
Q. 영광씨는 어때요?
那你自己觉得怎么样呢?
저요?
我吗?
Q. ‘주변에서 자연스럽다고 한다’, ‘좋아해 준다’, 다른 사람들 의견만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요.
“周围的人认为表现自然”、“大家喜欢”,好像一直都在说他人的想法。
좋죠. 좋아해 주시면 저도 좋죠.
当然好啊。大家能喜欢,我当然觉得很好。
Q. 마냥 만족스러워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요.
但你看起来不太满意啊...
좀, 폭이 넓은 배우가 되고 싶으니까.
有点吧,因为想成为演技范围很广的演员。
Q. 안주하는 게 아니라.
并不满足于现状。
당연한일 아닐까 싶어요. 흥행도 되고 다들 좋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죠. 그렇다고 마냥 좋아하고만 있으면 성장이 멈추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조금 못 미치더라도 다른 장르물에도 계속 도전하고 있는데, 단박에 잘할 수는 없으니까 자꾸해 봐야죠. 해보고 싶은 건해야 하니까.
我觉得这是应该的吧。收视成功,大家能喜欢,我就已经很感谢了。但只要获得喜爱就要停止前行吗?当然不是。所以就算我的表现还不够完美,也在努力挑战各种不同类型的剧本。不能一下就做到最好,所以总是尝试。得把自己想做的都试试,不是吗。
(出处:电影《热血青春》)
Q. 무엇을 해보고 싶어요?
你想尝试什么样的角色?
매번 바뀌어요. 굉장히 단순히 그때그때 보는 영화, 좋아하는 배우들 보면서 ‘나도 저거 해보 고싶다’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지금 하나를 꼽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너의 결혼식> 이후로 느낀 게 있어요. 아, 이게 내가 조금은 잘할 수 있는 건가?(웃음) 100만, 200만 돌파하다 보니까 이게 내가 조금은 잘할 수 있는 건가 싶더라고요. ‘이런 쪽으로는 자신감이 생기는데?’ 싶기도하고.
想每次都有变化。单纯看电影的时候,看到喜欢的演员就会想“我也想试试这种”,所以现在很难跳出一个来。但这次《你的婚礼》结束之后,让我明白了一件事。啊,这就是我擅长的领域?(笑)突破100万、突破200万,我就在想这就是我比较擅长的类型吧。也觉得“好像在这种类型上有些自信了吧?”。
不负努力,大势2018
‘2018 로맨스 최고 흥행작’ 영화 ‘너의 결혼식’을 통해 새로운 ‘충무로 블루칩’에 등극한 김영광 이스크린에 이어 브라운 관점령을 예고한데 이어 광고시장까지 섭렵,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凭借“2018年最卖座的爱情电影”《你的婚礼》晋升为新一代“忠武路宠儿”,继大荧幕之后又占领了电视荧屏,在广告市场也炙手可热,确实度过了一段忙碌时光。
김영광은 절찬 상영 중인 영화 ‘너의 결혼식’에서 오직 승희(박보영분)만을 바라보는 순정 직진남 ‘우연’ 역을 맡아 귀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 현실 첫사랑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물론 공감까지 끌어내며 ‘인생 캐릭터’, ‘김영광의 재발견’, ‘김영광 입덕 영화’라는 등 호평을 얻고 있다.
金英光在热映的电影《你的婚礼》中饰演了只看向胜熙的纯情直进男“宇然”,展现了可爱的纯情魅力,还原了初恋模样,让观众心动的同时又唤起了同感,被称赞为“人生角色”“金英光的再发现”“金英光圈粉电影”等等。
또한, 그는 9월 26일(수) 개봉한 영화 ‘원더풀 고스트’로 연이어 스크린을 노크, 이번에는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으로 분해 장수역의 마동석과 밀착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으로 개봉을 앞두고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并且,他又通过9月26日上映的电影《Wonderful Ghost》再次占领大荧屏。这次他饰演了正义感爆棚额热血幽灵“泰镇”,与饰演“长寿”的马东锡展现了默契满分的兄弟情,在上映之前就一度成为热门话题。
뿐만 아니라 김영광은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김희선분)의 연인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기유진’ 역을 맡아 심쿵 연하남의 모습부터 을지해이와 장화사(김해숙분)의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키 역할까지, 모든 사건의 중심에 있는 중요한 캐릭터를 맡아 방송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不仅如此,金英光在tvN周末电视剧《九号房间》中饰演了乙支海伊(金喜善饰)的恋人,全科医学科专家“奇有镇”。既展现了心动年下男面貌,又成为了扭转乙支海伊与张华娑(金海淑饰)命运的关键一环,是位于所有事件中心的重要角色,从开播之前就让人十分期待。
특히 그의 폭발적 인기를 증명하 듯 최근 영화, 드라마 장르 불문 작품섭외가 줄을 잇는가 하면, 한화 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모델에 이어 BYC의 새 브랜드 얼굴로 발탁되는 등 다양한 광고군 계약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值得一提的是,就像是证明他爆发性演技一样,各种类型的电影电视剧剧本都排着队向他伸出了橄榄枝,继成为韩化度假村巨济岛belvedere的模特之后,又成为BYC旗下新品牌的模特,不断接到各种广告企划。
不久前与李絮共同拍摄了广告,“pizza之吻”也是赚足了人们的心动。
올해 영화 ‘너의 결혼식’,‘원더풀 고스트’,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 그리고 광고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온 그가 올해 활약을 인정받아 '엘르 스타일 어워즈 2018'에서 ‘올해의 남자(MAN OF THE YEAR)’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从电影《你的婚礼》《Wonderful Ghost》、tvN周末电视剧《九号房间》到各种广告,金英光2018年跨越并活跃在多种领域。他又在“ELLE Style Awards”中荣获“年度风云人物”,再一次证明了他的人气。
이날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안은 김영광은 “제가 올 한해 열심히 일했는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当天他出席了颁奖典礼,并发表了获奖感言称,“在过去的一年里我努力工作了,以后我也会更加努力的,努力再次站在这个位置。虽然我还有很多不足,但我会尽全力展现帅气模样。谢谢。”。
(图片均来自网络)
2018年,金英光活跃在大小荧屏,也荣登“年度风云人物”,他不断的努力和特有的开朗魅力让人们心动。2019年,更加期待金英光活跃的身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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