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几年,以韩国演艺圈的“贤内助女王”代表著称的韩氏姐妹(韩佳人、韩智慧、韩慧珍)阔别剧场几年终于宣布复出。过去一段时间将精力集中于结婚或生育、育儿而进入休业期的她们叩响了2018年春季剧场的大门,陆续宣布了回归。今天就和小编一起来感受下这股回归潮吧!
먼저 한가인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OCN 새 주말극 ‘미스트리스’로 6년 만의 복귀를 알렸다. 한가인의 복귀작인 ‘미스트리스’는 비밀을 가진 네 여자와 그들에 얽힌 남자들의 뒤틀린 관계, 심리적 불안감을 다룬 스릴러 드라마다. 지난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동명의 드라마가 원작으로, 한국판에서는 여성 4인방의 이야기가 전면에 내세워질 예정이다. 극중 한가인은 2년 전 남편이 사고로 사망해 슬픔을 극복하며 딸과 꿋꿋하게 살아가는 카페 주인 장세연 역을 맡았다.
首先,韩佳人将以4月首播的OCN新周末剧《MS. Triss》宣告时隔6年后的回归。她的回归之作《Ms.Triss》是一部讲述各怀秘密的4个女人和与其纠缠在一起的男人们之间的错综复杂的关系,及令人不安的悬疑电视剧。该剧改编自2008年英国BBC播出的同名电视剧,韩国版的本剧中将全面展开女性4人帮的故事。韩佳人在剧中饰演克服因2年前的事故失去丈夫的悲痛并与女儿一起坚强地活下去的咖啡店老板张世妍。
무엇보다 그동안 청순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를 보여 온 한가인이 스릴러라는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을 복귀 카드로 선택해 관심이 모인다. 그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출산 후 육아에 집중했던 한가인이 엄마 역을 맡았기에 더욱 몰입도 있는 연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한가인이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드라마와 배역을 위한 노력에 한창이다. 남다른 각오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最重要的是,一直以清纯又都市女的形象示人的韩佳人因选择了对自己来说全新的悬疑题材作为复出作品而备受关注。她的这一新挑战令人期待。另外,由于分娩后就专注于育儿的韩佳人此次饰演了母亲角色,因此预计她会更加融入此次角色演出。本剧的某相关人士表示:“即将迎久违的回归的韩佳人正为电视剧和角色而努力忙碌着, 且表现出与众不同的觉悟。”
한지혜도 드라마를 통해 3년 만의 복귀를 알렸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악착같이 공부해 의대에 진학하고, 재벌가의 아들과 결혼한 신데렐라였지만 시댁에서 무시를 받는 박유하 역을 맡은 한지혜는 딸에 대한 모성애부터 아버지에게 느끼는 자책감 등 다양한 감성 연기를 보이며 안정적인 복귀를 알렸다. 이와 함께 ‘같이 살래요’가 2회 만에 27.1%(닐슨코리아 집계•전국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쾌한 시작을 전했다.
韩智慧也时隔三年后通过电视剧宣告了复出。在本月17日首播的KBS2周末剧《一起生活吧》中, 她饰演了出身于贫困家庭却通过拼命学习考上医大,并与财阀的儿子结婚但却遭受婆家无视的灰姑娘朴友荷一角,展现了对女儿的母爱,对父亲的自责感等多种感性演技,顺利宣告了回归。同时,《一起生活吧》第二集的收视率达到了27.1%(尼尔森韩国统计全国基准),获得了令人称快的开始。
그동안 한지혜는 MBC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등 주말극에서 높은 시청률과 호평을 받으며 강세를 보여 왔다. 때문에 이번 ‘같이 살래요’에서 한지혜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장르에 나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此前,韩智慧在MBC《May Queen》、《金子轻松出来吧》、《传说的魔女》等周末剧中获得了超高收视率和好评,展示了其高人气。 因此, 在此次《一起生活吧》中, 韩智慧的积极表演也备受期待。 一位相关人士表示:"她出演是自己擅长的题材作品,因此更让人期待她的大热。"
한혜진 또한 21일 첫 방송된 MBC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해외에서 활동하는 남편 기성용의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휴식기를 가진 바 있는 한혜진은 극중 희귀병을 앓는 남현주 역을 맡았다. 이에 최근 제작발표회에서 시한부 연기를 앞두고 다큐멘터리를 보고 공부한다며 시청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게끔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평소 깊이 있는 연기와 멜로 감성을 선보였던 한혜진인 만큼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해 ‘손 꼭 잡고’’를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韩惠珍也通过21日首播的MBC水木剧《牵手看夕阳》时隔四年重返剧场。为做好在韩外活动的丈夫奇诚庸的贤内助以及专注于育儿而选择暂时休业的韩惠珍在剧中饰演了患稀有病的南贤珠一角。在最近的制作发布会上,她曾坦言为应对有时间限制的表演,自己在看纪录片进行学习,努力做到观众能接受认可的程度。正如平时向观众展现了深厚演技实力和感性浪漫的韩惠珍,她正通过其稳定的演技引领《牵手》的发展并吸引着人们的眼球。
이처럼 ‘한자매’ 한가인, 한지혜, 한혜진은 각자 자신이 강세를 보일 수 있는 장르와 더불어 새로운 도전으로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다. 그동안 작품 활동보다는 가정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내조의 여왕’이 됐던 세 배우가 자신의 본업인 배우로서 펼칠 모습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这样,“韩氏姊妹”韩佳人、韩智慧、韩惠珍各自凭借可以突出自己优势的题材和新挑战宣布了回归剧场。之前,以比起作品拍摄更集中于家庭的形象成为演艺界代表性的三位“贤内助女王”以自己演员的本职身份进行活动的样子正倍受期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