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러블리 대명사…'보좌관' 신민아의 변신은 무죄
从"CF女王"到"可爱代名词"......《辅佐官》申敏儿的变身是无罪的
배우 신민아가 '보좌관'을 통해 새로운 옷을 입었다. 'CF퀸', '러블리 대명사'를 넘어 필모그래피에 새로운 한 줄을 긋게 됐다.
演员申敏儿通过《辅佐官》华丽变身。不再只是“CF女王”、“可爱的代名词”,这部剧为她的演艺生涯画上了浓墨重彩的一笔。
신민아는 15세였던 지난 1998년 패션잡지 키키 1기 전속모델로 데뷔했다. 키키 전속모델 계약이 끝난 후에는 다수의 잡지 모델로 기용되는 것은 물론, CF까지 찍으며 얼굴을 알렸다.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한 건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1998年,15岁的申敏儿通过担任时尚杂志KIKI一期的形象代言人出道。合约到期后,不仅成为了众多杂志争相聘用的模特宠儿,还开始涉足广告,让更多的人认识了她。申敏儿在拍摄完李承焕导演的MV《嘱咐》后,开始受到大家的关注。
본격적인 배우 활동은 2001년 시작했다. SBS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에서 주연배우 이병헌의 동생 역할을 맡은 것. 시청률 30%의 엄청난 인기를 누린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성공적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같은해 개봉한 영화 '화산고'가 기대만큼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남기고 말았다.
从2001年开始,申敏儿正式开始了演员活动。在SBS电视剧《美丽的日子》中饰演了主角李秉宪的妹妹。当时这部剧的收视率超过了30%,获得了很高的人气,所以在剧中以配角身份出演的她也成功地开了一个好头。但是同年上映的电影《火山高校》并没有达到预期的效果,有些可惜。
이후 신민아가 출연한 드라마, 영화는 모두 성공과는 거리가 멀었다. 2003년 SBS '때려'로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했으나, 당시로서는 낮은 시청률로 여겨졌던 10% 초반대 성적을 거뒀다.
之后申敏儿出演的电视剧和电影都离成功还有些距离。2003年,虽然在SBS播出的电视剧《打击》中第一次担任了主角,但是收视率只达到了10%左右,这个收视率在当时还是比较低的。
2005년 KBS 2TV '이 죽일 놈의 사랑' 역시 마찬가지. 비와 함께 주연으로 나섰으나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다행스럽게도 2007년 출연한 KBS 2TV '마왕'은 시청률 면에서는 고전했으나,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시키는 데는 성공했다.
2005年拍摄的KBS 2TV 《这该死的爱》同样如此。虽然同Rain共同担任了主角,但还是收效甚微。2007年出演的KBS 2TV《魔王》虽然收视率不佳,但幸运的是申敏儿因此而获得了一批固定追随她的狂热粉丝们。
영화 성적도 다르지 않았다. '마들렌'(2002), '야수와 미녀'(2005), '새드무비'(2005), '무림여대생'(2008), '키친'(2009), '10억'(2009) 등이 모두 흥행하지 못했다. 2005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영화 '달콤한 인생'에 출연하긴 했으나 신민아가 주목받은 작품은 아니었다.
电影方面的成绩也是如此。《玛德琳蛋糕》(2002)、《野兽与美女》(2005)、《悲伤电影》(2005)、《武林女大学生》(2008)、《厨房》(2009)、《十亿韩元》(2009)等电影都没有火。虽然在2005年的时候拍摄的电影《甜蜜人生》的观众突破了100万人,但这并没有让申敏儿因此而获得关注。
그럼에도 신민아의 입지는 굳건했다. 'CF퀸'으로 사랑받았기 때문. 가게 앞에 놓인 신민아의 입간판이 없어질 정도로 인기가 뜨거웠다.
即便如此,申敏儿的地位还是很牢固。作为“广告女王”的她依旧深受人们喜爱。若是把那些印有申敏儿的广告牌放在店铺前面,甚至会消失不见,她的人气有多高便可想而知了。
그랬던 신민아가 배우로 입지를 굳힌 건 2010년대부터였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로 홍자매(홍미란, 홍정은) 작가를 만난 신민아는 자신의 이미지와 꼭 맞는 캐릭터를 입고 호평을 끌어냈다.
申敏儿在演艺圈站稳脚跟是从2010年开始的。申敏儿与洪氏姐妹相遇,也就是《我的女友是九尾狐》的作家,遇见了这个仿佛为她量身定做般契合的角色,播出后好评连连。
극 중 구미호를 연기하며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은 것. 시청률 역시 최고 19.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높았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지금까지도 신민아의 '인생작', '인생 캐릭터'로 거론되고 있다.
她在剧中饰演九尾狐,通过可爱的形象获得了大家的喜爱。到今天还会有人说《我的女友是九尾狐》是申敏儿的“人生之作”和“人生角色”。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이후엔 꽃길의 연속이었다. 1년 후 선택한 MBC '아랑 사또전'이 좋은 성적을 거뒀고, 2014년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로 약 214만 명의 관객을 만났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신민아 출연 영화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이기도 하다. 2015년 전파를 탄 KBS 2TV '오 마이 비너스'도 소지섭과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我的女友是九尾狐》就像是一把开启通往成功大门的钥匙。一年后选择的MBC《阿娘使道传》获得了佳绩,2014年的电影《我的爱我的新娘》也累积了214万名观众,这是申敏儿出演过的电影中票房成绩最好的电影。在2015年播出的KBS 2TV 《Oh! My Venus》中,她与苏志燮配合默契,再一次获得了观众的喜爱。
'인생작'이라 불리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전까지 'CF퀸' 이미지가 강했던 신민아는, 이 작품을 기점으로 러블리 이미지를 구축했다.
在拍摄“人生作品”《我的女友是九尾狐》之前,留在大家脑海里更多的是申敏儿的“CF女王”形象,但是这部作品之后她给大家留下了可爱的印象。
하지만 tvN '내일 그대와' 이후 2년 만에 선택한 JTBC '보좌관'은 결이 달랐다. 신민아 스스로도 직업 여성 캐릭터를 맡는 것은 처음이라고 밝힐 정도.
但是在拍摄tvN《明天和你》后时隔两年,她选择了JTBC的《辅佐官》,这部作品和她之前的作品有所不同。
신민아는 '보좌관'에서 초선 국회의원 강선영을 연기한다. 이전 작품에서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보조개 미소를 보여줬다면, '보좌관'에서는 짧은 단발머리에 정장이 그 자리를 채웠다. 정치인 캐릭터에 필요한 카리스마도 장착했다. 그 결과 이정재, 김갑수, 임원희 등 연기 경력 굵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러블리함을 지우는 데에 성공했다.
申敏儿在《辅佐官》中饰演首次当选的国会议员姜善英一角。在以前的作品中通常会以卷发和带有酒窝笑容的形象出现,但是在《辅佐官》中,短发和正装代替了之前的形象。还附加了政治家身份所需要的气场。在李政宰、金甲秀、林元熙等具有丰富演艺经历演员面前也毫不逊色,成功地褪去了可爱的感觉。
작품에 대한 평가 역시 좋다. '보좌관'은 방송 첫 주부터 4.54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국회의원 뒤에 있는 보좌관의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는 평가와 함께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잇는 신민아의 인생작 탄생이 예고된 셈이다.
观众们也对这部作品做出了很好的评价。《辅佐官》播出第一周收视率就达到了4.54%,是一个不错的开头。有评价说这部剧很好地描述了辅佐官的故事,也对演员们的演技给予了好评。估计这将成为继《我的女友是九尾狐》之后的又一人生作品。
说到申敏儿,不得不提的就是她和金宇彬的神仙爱情了!
좋은 일에 함께 기쁨을 나누는 것은 쉽지만 힘든 일을 나누고 위로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일입니다. 때문에 '인생의 힘든 시기나 역경을 겪으면서 주변 사람들이 정리되더라'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有福同享很简单,但是有难同当就有些难了。所以很对人就会说,“在经历人生苦难时,就会淘汰掉一些人”。
특히 힘든 투병 시기에 곁에 있어준 사람은 평생의 은인일 수밖에 없는데요. 사랑의 힘으로 암까지 거뜬히 이겨내고 있는 사랑꾼 스타 커플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尤其是在与病魔作斗争期间,能够陪在你身边的人毋庸置疑是你一生的恩人。爱情的力量是伟大的,在它面前,癌症也显得那么微不足道,接下来让我们来了解一下这一对羡煞旁人的明星情侣吧。
神仙情侣的诞生
열애 보도 40분 만에 인정 역대급 비주얼 커플 탄생(feat.역시 디스패치)
恋情公开不到40分钟就承认了恋情,历代级颜值情侣诞生(feat.不愧是Dispatch)
지난 2015년 7월 스타들의 연애 보도를 전문으로 하는 매체 디스패치가 국내 최고 비주얼 커플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어깨 깡패와 원조 베이글녀로 불리는 모델 출신의 배우 커플 김우빈과 신민아입니다.
2015年7月,专门报道明星恋情的媒体Dispatch爆出了韩国最高颜值情侣的诞生。主人公就是肩膀流氓金宇彬和被称之为百吉饼女孩的始祖、模特出身的的申敏儿。
而且,不仅颜值超高,人品也是娱乐圈的“甲等”!
평소에도 인성이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김우빈은 발렛 비용을 지불하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기럭지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몇 번이나 목례를 하며 돈을 내는 모습에 '인성이 드러난다'라는 평이 많았죠. 해당 영상은 종합적으로 '멋있다'라는 의견을 받으며 인터넷에 널리 퍼졌습니다.
平时就以人品好而有名的金宇彬,在支付停车费用时的场面被人拍到,受到了大众关注。模特出身的他,优越的身高的确很引人注目,而看到他好几次行注目礼的样子,很多人都说:“能看出他的人品”。相关视频总的来说得到了‘真帅气’这样的评价,在网络上传开了。
당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같은 차로 이동하며 신민아의 집 근처인 한남동과 이태원길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을 보도했는데요. 1989년생인 김우빈과 1884년생인 신민아는 5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워낙 뛰어난 비주얼로 함께하는 곳마다 주변을 압도하는 아우라는 풍겼습니다.
当时Dispatch拍到了俩人共乘一辆车出行,在汉南洞梨泰院路兜风,正是在申敏儿家附近。1989年出生的金宇彬和1984年出生的申敏儿是相差5岁的姐弟恋情侣,不仅如此俩人出众的外貌去哪里都散发着光芒。
두 사람의 첫 만남은 같은 해 2월 지오다노 광고 촬영장에서였는데요. 커플 콘셉트의 촬영을 소화하며 호감을 갖게 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고 5월 이후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5年2月,两人在佐丹奴广告的拍摄现场第一次见面。成功诠释了情侣主题,拍摄结束后两人对彼此产生了好感,自然地发展成为了恋人,并在5月后开始正式交往。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가 나가자 두 사람은 보도 약 40분 만에 초고속으로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되었는데요. 만난 지 오래되지 않은 시기였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과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정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恋情被爆出后,两人不到40分钟就发出声明,以超高速承认了恋情,成为了娱乐圈公认的情侣。虽然相处时间不长,但大概对彼此足够信任才会这么快就承认了吧。
甜蜜恋爱中的晴天霹雳
평범해서 더 예쁜 2년간의 열애 그리고 암
因平凡而更显美好的两年恋爱时光,随之而来的癌症
김우빈과 신민아는 열애 인정 후 다소 편안한 방식으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전에는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서 차 안에서만 즐기는 007 데이트였다면 공식 연인이 된 이후에는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등 공개 데이트를 꺼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金宇彬和申敏儿在承认恋情后,以舒服的方式享受着他们的约会。如果说之前的约会是007式约会,只能打包好咖啡在车里约会的话,那么公开恋情后两人毫不避讳,选择一起去海外旅行。
두 사람이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2년째 되던 2017년 4월에는 한 태국 팬이 한국 관광 중 찍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번진 해당 사진에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식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2017年4月,两个人公开恋爱大约已有2年的时候,一个泰国粉丝上传了两个人的约会照片。这张照片很快在网上传开来,照片里金宇彬和申敏儿没有在意周围的目光而是沉浸在了他们的约会里。
사진 속 두 사람은 선글라스나 마스크를 하지 않고 편안한 차림으로 평범한 연인들과 같은 모습이었는데요. 신민아만 캡 모자를 썼을 뿐 얼굴을 모두 드러냈고 둘 다 수수한 차림인데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은 가려지지 않았습니다.
照片里两个人没有戴墨镜和口罩,穿着舒适的衣服,就像每一对普通的恋人一般。申敏儿虽热戴了帽子但是并没有挡住脸,两个人虽然穿着很普通的衣服但也掩盖不住两人发光的颜值啊。
해당 사진 공개된 후 많은 네티즌들은 일상적이면서도 달달한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에 큰 응원을 보냈는데요. 다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김우빈의 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같은 해인 2017년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该照片被公开之后,很多网民对这一对甜甜的情侣表示支持。但是没过多久就传出了金宇彬患上癌症的消息,令人惋惜。2017年5月金宇彬被诊断出鼻咽癌。
비인두암은 목에서 혹이 만져지고 피가 섞인 콧물이나 청력 저하, 한쪽 귀의 먹먹함, 한쪽 코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암이 진행돼 뇌 쪽을 침범할 경우 뇌신경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鼻咽癌会出现涕中带血,听力变差,一侧耳鸣和鼻塞等症状。恶化成为癌症后会损害大脑,麻痹脑神经,是一种非常危险的疾病。
당시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김우빈이 최근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했고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이며 이에 따라 현재 약물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시작했다. 치료에 전념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뵐 때까지 빠른 쾌유를 빌어달라.'라고 밝혔는데요. 당시 김우빈은 영화 '도청'의 촬영을 앞둔 상황이었으나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촬영이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当时金宇彬的所属公司sidusHQ发文表示“金宇彬在履行繁忙的日程中,身体感到不适于是去了医院进行体检,不幸被诊断出鼻咽癌。幸好发现的即时,目前开始了物理治疗和放射线治疗。希望他能够专心治疗,早日康复。”当时电影《盗听》即将要开拍,但是为了能够让金宇彬安心接受治疗,于是电影拍摄被无期限延后。
与恋人一起克服困难
'긴 병에 효자 없다'라지만 김우빈의 힘든 투병 생활은 두 사람의 사랑을 갈라놓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힘든 시기를 함께 보내며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되어주는 모습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병원에서 김우빈과 동행한 신민아의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자주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虽说“久病无孝子”,但是金宇彬的艰苦抗癌生活并没有将两人分开。他们共同度过了艰难的时光,互相扶持,成为了彼此的力量。网上经常会有人说在医院看到了金宇彬和申敏儿在一起的样子。
실제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신민아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거의 김우빈의 진료와 치료를 위해 병원에 동행한다고 합니다.
实际上根据channelA《听到传闻秀》的报道,申敏儿在没有日程的时候,几乎都会去医院陪伴金宇彬进行治疗。
한 연예 관계자는 '김우빈이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갈 때마다 신민아가 함께했다고 전해졌다. 종합병원이어서 사람이 많은데, 워낙 선남선녀라 금방 시선을 받는다.'라며 '무엇보다 힘든 상황에서도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에 보는 이들이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보내게 된다.'라고 밝히기도 했지요.
某相关人士表示,“每一次金宇彬去医院接受治疗的时候,申敏儿都会与他同行。综合医院里人很多,两个人也总会被关注”,“在艰难的情况下,两个人依然同行,面带微笑的样子让我们这些看到的人会不由自主地送出支持和鼓励”。
두 사람은 집도 가까이 있어 더욱 자주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tvN 명단 공개에 따르면 두 사람의 집은 각각 성수동과 한남동에 위치해 10분 거리에 살고 있으며 일주일에 1~2번씩 꼭 만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据说两个人的家离得也很近,所以能够经常见面。根据tvN《名单公开》报道,两个人的家分别位于圣水洞和汉南洞,10分钟的距离。一周一定会见上一两次。
挺过艰难时期,礼物般的约会
한편 김우빈은 현재 항암 치료를 모두 마친 후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우빈은 2018년 12월 자신의 팬카페에 '응원과 기도를 해주신 덕분에 세 번의 항암치료와 서른다섯 번의 방사선 치료를 무사히 잘 마쳤다. 다시 인사드리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据说目前金宇彬结束了抗癌治疗,正在休息。2018年12月,金宇彬在自己的粉丝俱乐部表示,“在你们的支持和祈祷下,我顺利地结束了三次的抗癌治疗和35次放射线治疗。但是重新与大家见面可能还需要一些时间。”
다행히 김우빈의 몸이 회복되면서 김우빈과 신민아는 해외여행을 떠나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는데요. 지난 1월에는 호주에서 다정히 데이트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金宇彬恢复健康后,他和申敏儿去往海外旅行享受了他们约会时光。1月份,俩人在澳洲约会的样子被拍到后又成为了话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된 사진에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호주의 한 식당을 찾아 다정하게 식사를 하거나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애정표현을 나누며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습니다.
网上流传的照片中,有金宇彬和申敏儿在澳洲餐厅吃饭的样子,也有挽着胳膊走路的样子。两个人丝毫不在意周围的视线,表达着爱意,安静地享受着他们的假期。
최근에는 두 사람이 성북동의 한 파스타집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해당 파스타집은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미식가들 사이 유명한 곳으로 평소 맛집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데이트 장소였습니다.
最近两个人被拍到在城北洞的一家意面馆约会,又一次成为了话题。虽然该意面店并没有被大众所熟知,不过也是一家美食家届小有名气的地方,对于平时喜欢去美食店约会的两个人来说是再好不过的选择啦。
두 사람의 파스타 데이트를 보도한 스포티비 뉴스는 '두 사람은 마스크나 모자 등을 쓰지 않고 모습을 드러낸 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했다.'라고 전했는데요. 다만 워낙 우월한 비주얼 때문에 눈에 띄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spotv报道了俩人在意面店的约会,“两个人没有戴口罩和帽子,没有在意周围的视线,吃得非常开心”。但是过于优越的颜值总是让人忍不住把目光投向他们。
두 사람은 이 밖에도 강남 유명 카페나 잘 알려지지 않은 맛집 등에서 자주 포착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데요. 다른 연인들에게는 일상적인 맛집 데이트가 오랜 기간 투병으로 힘든 시기를 이겨낸 두 사람에게는 선물 같은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除此之外,两个人还会经常去江南有名的咖啡馆和不太出名的美食店等等,显示着他们的爱情。对于其他恋人来说也许只是普通的美食店约会,但是对于他们来说,这是在经历过一段苦痛后,像礼物一般的时光啊。
不久前在申敏儿电视剧拍摄的现场,金宇彬特意送上咖啡车,咖啡车上的应援标语也毫不避讳的表达了对申敏儿浓浓的爱意。
*为《辅佐官》的全体工作人员和演员们应援(特别是申敏儿nim,非常特别的为你应援!)
김우빈 또한 하루빨리 쾌차하여 연기하는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해 봅니다.
我们期待金宇彬能够早日痊愈,尽快在大屏幕里再次看到他的样子。
爱情不需要过的“秀恩爱”,平平淡淡才是真。
希望大家不要放弃,真爱还是有的!